[FAM타임스=지미옥 기자] 청주시가 여름철 갈수기 물 부족 현상 및 수질 문제가 있던 옥화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의 물 공급시설을 개선 완료해 내년도 여름철 성수기에는 깨끗하고 안정된 물 공급으로 휴양림 이용객에게 쾌적한 물놀이장을 제공할 전망이다.
시에서 이번에 개선한 물놀이장 물공급시설은 지하수 관정시설 및 보충수 공급시설로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지침을 준수, 먹는물 관리법 제43조에 따른 수질검사 결과 적합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또 늘 물부족으로 시달렸던 물공급량이 일일 119톤 규모로 기존 500㎡ 규모의 휴양림 물놀이장과 올해 캠핑장에 조성된 물놀이장에 물 공급이 충분할 것으로 바라보고있다.
이번 개선 사업은 시설물 원활한 관리운영에 발판이 돼 매년 7~8월 여름철 성수기에 옥화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에게 여름철 무더위를 날리고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할 물놀이시설을 제공할 예정된다.
관계자는 "내년 여름철 성수기에는 옥화자연휴양림 이용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물놀이시설을 제공하여 앞으로 휴양림 이용객이 보다 더 증가하여 지역발전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미옥 기자 jimi@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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