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우지영 기자] 루마니아의 한 소방관이 연기에 질식한 강아지를 심폐소생술로 살려내는 영상이 화제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매셔블에 따르면 9일 루마니아 아르제슈주의 주도 피테슈티의 한 아파트에서는 화재가 발생해 51세의 남성이 중상을 입고 반려견이 연기에 질식했다.
당시 반려견은 응급조치를 시행하지 않으면 금방이라도 질식사할 상태였다.
그때 한 소방관이 강아지의 흉부를 압박하고는 구강 대 구강 인공호흡을 진행했다. 소방관의 심폐소생술 덕에 강아지는 곧 의식을 되찾았고, 소방관은 강아지에게 산소마스크를 씌워주고 경직된 몸을 마사지해줬다.
이 영상은 많은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주며 인기를 모으고있다.
우지영 기자 wjy@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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