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한정아 기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 2일 카카오와 '국립자연휴양림 예약정보 공유와 휴양림 홍보·마케팅 업무 협조를 위한 업무협력약정'을 체결했다고 지난 4일 발표했다.
자연휴양림관리소는 카카오에 시설물 예약 정보를 제공하고, 카카오는 플러스친구, 알림톡, 검색 등의 서비스를 활용해 이용고객들이 휴양림 예약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본 약정체결은 휴양림 이용고객의 휴양림 관련 정보조회의 편의성을 높이고, 그 간 문자서비스 등에 소요되던 예산은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민·관이 함께 국민의 휴양림 이용과 정보조회의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며 "고객 중심의 질 높은 산림휴양 서비스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정아 기자 han@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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