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우지영 기자] 전북 순창군에 공공승마장이 완공됐다.
승마장은 팔덕면 구룡리 1만9천777㎡ 부지에 57억원이 투입돼 조성됐으며 실내·외 마장, 마사, 퇴비사, 사무동 등으로 구성됐다.
순창군은 승마장 활성화를 위해 유소년 승마단과 청소년 승마교실 등을 운영하고 관광객을 위한 승마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했다.
승마장 일대에 힐링 승마길과 승마용 조련센터, 말 상설 공연장 등을 설치하는 방안도 추진할 방침이다.
승마장과 인근의 강천산, 고추장민속마을을 연계한 다양한 체험관광 프로그램도 개발하기로 했다.
관계자는 "승마 인구가 날로 느는 만큼 승마장을 인근의 관광지와 연계하면 지역의 새로운 성장 엔진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철저히 준비해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지영 기자 wjy@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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