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지미옥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6개월간 화훼분야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인 에이티움(aTium) 제2기가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aTium(aT + 청년의 꿈과 싹을 틔우다)은 새로운 꽃 소비 사업모델 발굴과 차세대 화훼유통인 양성을 통해 화훼산업 발전과 청년 실업난 해소를 모색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aT는 무료로 점포를 제공하고 전문가 컨설팅과 마케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청년 창업자는 사업자 등록, 세무 처리와 매출·수익관리 등을 포함해 매장을 직접 운영한다.
관계자는 "청년창업가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aT 지원프로그램과 접목돼 젊은 층의 꽃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고 아이디어 꽃상품 보급으로 신규수요를 자극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미옥 기자jimi@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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