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지미옥 기자] 아침기온이 영하를 오르내리는 가운데 대전역 꽃시계에 꽃이피었다.
대전시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됨에 따라 추워지기 전에 뿌리가 활착되어 아름답고 튼튼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대전역꽃시계에 팬지 등 겨울꽃 2600본을 식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식재한 겨울팬지, 백묘국은 가을꽃을 대신할 대표 겨울꽃으로 한밭수목원에서 지난여름에 파종하여 육묘한 것으로 내년 3월까지 꽃을 피우게 된다. 겨울팬지는 추운 날씨에 강해 한겨울에도 생존하고 기온이 오르면 더욱 풍성해지는 특성이 있다.
관계자는 "주요도로변 화단에도 꽃양배추 등 겨울꽃 7만여 본을 식재해 겨우내 꽃 향기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미옥 기자jimi@famtimes.co.kr
뮤지컬 '바둑이와 세리' 대학로에서 무대화…강아지들의 따뜻한 모험
한국애견연맹, ‘2025 안성 FCI 국제 도그쇼’ 11월 개막
아디다스, 반려동물용 F/W 컬렉션 중국 시장에 선출시…라인업 확대 통해 펫 패션 시장 본격 진출
야생 너구리, 전염병 매개체로 부각…광견병·ASF 관리 강화 필요
몸 한쪽이 기울어진 이유? 반려동물 호너증후군
반려동물 ‘입맛’ 살릴 수 있을까? ‘동결건조사료’ 장단점
코로나 걱정이라면 강아지 셀프미용에 도전!
반려동물과 함께 이사해야 한다면?
집콕시대 반려견과 뒹굴거리며 볼만한 강아지 영화
가려움증‧탈모로 나타나는 반려동물 ‘모낭충’ 증상과 치료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