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지미옥 기자]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경남 남해군 정신건강증진센터와 함께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발표했다.
IBK기업은행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남해군 정신건강증진센터 장애인 30명이 참여해 지난 27일 전남 구례군 소재 국립공원 종복원기술원을 찾아 힐링과 배움의 시간을 개최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주변 국립공원과 연계한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더 많은 대상에게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지미옥 기자 jimi@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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