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지미옥 기자] 가드닝 전문가 월터 리브스가 정원 관리 팁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리브스는 오는 22일 낮 1시30분부터 한시간 가량 노크로스에 있는 디스커버리 가든공원 개장식에서 게스트 스피커로 초청돼 특강을 진행한다고 노크로스시가 18일 발표했다.
리브스는 WSB방송의 '더 론 앤 가든 쇼'를 진행하는 유명 가드너로 TV 및 라디오에 다수 출연한 바있다.
한편 노크로스시는 이날 공원 내 웰컴센터에서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장에는 푸드 트럭이 마련되고 라이브 음악이 연주된다. 어린이들은 코스튬을 입고 댄스 파티에 참가하거나 스토리텔링, 조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해볼 수 있다.
디스커버리 가든 파크는 앞으로 아웃도어 파빌리온 수업 교실 등을 갖출 계획이며, 유기농 야채와 과일, 꽃을 직접 재배할 수 있는 농장도 제공할 방침이다.
지미옥 기자 jimi@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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