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지미옥 기자]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은 23일 "10월 한달동안 매주 1회씩 전문 강사를 초빙해 '문화가 있는 숲속 건강 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숲속 건강강좌'는 휴양림을 찾는 방문객을 위한 산림휴양복지서비스 프로그램으로 제주의 약용식물, 산양삼과 표고버섯, 몸에 좋은 약선음식, 도내 사육 약용곤충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하게 된다.
강좌는 10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절물자연휴양림 세미나실에서 1시간 동안 이뤄지며 휴양림 방문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휴양림 관계자는 "숲속 건강강좌는 숲 명상 프로그램과 함께 건강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에게 자연과 건강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지미옥 기자 jimi@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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