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지미옥 기자] 울산 남구청은 오는 21일 달동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7회에 거쳐 '2016년도 하반기 베스트 행정 서비스의 날'을 운영한다고 지난 18일 발표했다.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은 주민들의 생활현장 속으로 직접 찾아가 한자리에서 각종 생활 불편을 해결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상반기 총 7회를 운영한 결과 6380여 명에게 8314여 건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칼갈이와 화분 분갈이 코너, 웰빙수세미 만들기, 네일아트, 가훈 써주기 등 동별 특화 분야에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남구는 하반기도 주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주택가 밀집지역 소공원 또는 아파트 내 공원 등에서 하반기 베스트 행정 서비스의 날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편익 분야로 소형 가전제품·장난감 수리, 자전거 수리, 칼갈이, 화분 분갈이, 건강증진 분야로 구강 상담, 치매 상담, 우울증․스트레스 상담, 기타분야로 일자리지원 상담, 재난안전 상담, 도로명 주소 홍보, 동별 특화사업으로 웰빙수세미 만들기, 가훈 써주기, 테이핑 요법 등이 준비됐다.
특히 올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화분 분갈이 체험부스, 어린이를 위한 소형장난감 수리, 재난안전 상담 부스도 계속 운영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계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 운영으로 주민 욕구를 충족시키고 현장행정을 강화하여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미옥 기자 jimi@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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