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지미옥 기자] 분갈이와 좋은 토양에 관한 정보가 눈길을 모은다.
9월 7일 방영된 '마운틴 TV특강 꿀단지'에서는 장은옥 강사가 출연해 분갈이의 시기와 토양에 관한 정보를 밝혔다.
장은옥 강사는 "식물의 뿌리가 화분 밖으로 나오던가, 아니면 화분 안에 뿌리가 가득 찬 두가지 경우 모두 분갈이를 해줘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물을 줬는데 물이 잘 안 빠지면, 뿌리가 화분 안에 꽉 찼을 확률이 높다"며 분갈이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녀는 "토양의 밀도가 너무 높아도 물이 잘 안 빠진다"며 "좋은 토양은 수분과 산소를 각 25%씩 함유해야하기 때문에 통기성과 배수성을 위해 분갈이를 해주면 좋다"고 언급했다.
특이 사항이 없어도 일정 기간이 지나면 분갈이를 해주면 좋다.
식물의 분갈이는 사람들의 이사와 유사하기 때문에 아주 더운 여름철이나 겨울철에는 식물도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초봄이나 늦가을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미옥 기자 jimi@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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