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지미옥 기자] 자신을 치료해준 수의사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하는 듯한 강아지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동물 전문 매체 'I Love My Dog'은 지난 13일(현지 시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수의사와 강아지의 감동적인 장면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서 황금빛 갈색 털을 가진 강아지는 수의사의 품에 안겨 있다.
수의사의 품 안에 안겨있는 강아지는 마치 자신을 치료해준 수의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듯 숙연하게 고개를 묻고 있다.
왠지 숙연한 이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지미옥 기자 jimi@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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