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지미옥 기자] 서귀포시가 내년 말산업육성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농림축산식품부 전국 공모사업으로 전국 규모 총사업비는 578억원(기금 221, 도비 239, 융자 37, 자담 81)이다.
말 사육농가, 승마장 운영자, 영농조합법인, 생산자단체 등을 대상으로 승마시설 설치, 번식용 승용마 도입, 유소년 승마단 창단·운영 등 9개 사업에 대해 오는 10일까지 서귀포시 축산과 또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에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14년 1월 2일 말산업 특구 지정과 함께 FTA시대 말산업을 6차 산업화하고, 말산업 인프라 구축, 승마 수요 창출 등을 통해 주민 소득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말산업 분야의 육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언급했다.
지미옥 기자 jimi@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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