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지미옥 기자] '말산업 특구'로 지정된 용인시가 말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승마체험교실이 눈길을 모은다.
용인시는 지난 5월부터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승마체험교실에 관내 47개교, 850명이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체험교실은 관내 8곳의 승마장에서 승마 기본이론을 비롯해 말 위에 오르기와 고삐 쥐는법, 말 위에서 균형잡는 법, 평보와 경보, 속보 등을 배울 수 있다. 10회 강습을 받을 경우 1인당 30만원인데 시에서 21만원을 지원해 9만원만 내면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승마체험이 청소년의 체력증진과 심신수양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말산업을 용인시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미옥 기자 jimi@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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