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한정아 기자] 홍콩에서 만날 수 있는 고양이 사장님들을 찍은 네덜란드 출신의 사진작가 마르셀 헤이넨이 눈길을 모은다.
최근 '보어드판다'의 보도에 따르면 사진작가 마르셀 헤이넨은 처음 홍콩에 왔을 때 홍콩에 있는 가게들이 대부분 고양이를 키운다는 점이 흥미로웠다고 한다.
그는 현재 홍콩에 거주 중이며 도시를 돌아다니며 가게에 살고 있는 고양이들을 찍고있다. 현재 그는 SNS 중 하나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양이 사장님들의 모습을 게재하고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양이들은 마치 사장님들 처럼 가게의 한 귀퉁이에 앉아 그 자리를 지키고있다.
한편 마르셀은 오는 12월 사진집을 출간하고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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