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한정아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이 10월 셋째 주를 '정부3.0 건전레저주간'으로 정하고 '건전레저 자가 점검', '정부3.0 전문가 특강․멘토링' 등 다양한 행사를 가지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경마일인 22일(토)과 23일(일) 양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고객 정부3.0 건전레저 캠페인'도 함께한다. 렛츠런파크 레저서비스를 건전하게 이용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구체적으로 '메시지 캡슐 추첨 이벤트', '핸드 스텝퍼 이벤트', '과몰입 자가진단 서비스' 등의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정부3.0 건전레저주간' 행사에 앞서 지난 5월 한국마사회는 전문기관을 통해 렛츠런파크 이용고객의 서비스 수요를 발굴했다. 국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질 좋은 레저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목적에서 기획됐다.
그 결과 이용객들은 이용환경 개선(41.7%), 레저콘텐츠 다양화(27%) 등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한국마사회는 이러한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소비자참여단, 2030패널 등 다양한 참여채널을 운영하며 고객들과 함께 질 높은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했다.
유아․청소년을 위한 종합체험 프로그램 '시크릿 웨이 투어'와 직업체험 테마파크 '위니월드', 2030 전용 플레이존 '놀라운지', 원스톱 모바일 서비스 '마이카드2.0' 등이 대표적인 성과다.
이 밖에 VR 승마, 얼굴인식 스크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놀라운지'는 모바일 및 2030 전용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으며, '마이카드2.0'은 개별 제공되던 좌석예매, 레저정보, 경주참여 등의 정보를 원스톱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게 제작돼 방문하는 이들의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
한정아 기자han@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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