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한정아 기자] 윤승아가 강아지 '첵스'의 새 가족을 찾고 있다.
배우 윤승아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윤기가 흐르는 갈색털을 가진 강아지 한 마리를 소개했다.
윤승아는 몇 년 전부터 유기견 입양을 위해 애쓰고 있는 연예인 중 한명으로 이번에 그녀가 소개하는 강아지는 '첵스'라는 이름을 가진 남아다.
그녀는 "3.5kg의 작은체구에 초코색 털이 제 매력이구요. 사람들도 좋아하고 애교도 많아요. 중성화는 13일 진행할 예정이에요. 지금은 #치료멍멍동물병원 에서 임시보호 중이에요. #동물보호단체 #생명공감 에 소속되어 있구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온라인에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첵스는 빨간 나비 넥타이를 맨채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윤기나는 갈색 털과 늠름한 자태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
첵스 입양은 이메일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윤승아 인스타그램을 방문하면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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