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
오스트레일리안 캐틀독은 '리더'가 되기 위해 태어난 개다.
이 개들은 사람을 보호하고 양이나 소 등의 가축을 보호 및 이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지능이 매우 높으며 고도의 훈련 능력을 갖추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안 캐틀독은 호주의 들개인 딩고, 목양견인 콜리, 불테리어, 달마시안 등의 여러 개를 교차 번식한 자손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호주의 더운 기후를 견디며 활동하도록 진화했다.
하지만 오스트레일리안 캐틀독은 몰이본능이 매우 강해 일반적인 반려견으로 키우기는 쉽지 않다. 얌전하고, 사회성이 높고, 다른 동물에게 관대한 성향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이 개가 지나가는 어린이나 어른의 발 뒤꿈치를 물어버릴 수도 있다. 움직이는 대상을 모두 몰고 싶다는 본능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스트레일리안 캐틀독을 키우려면 초기 훈련이 매우 중요하다.
만약 자전거 타기, 달리기, 카약 등의 야외 활동을 즐긴다면 오스트레일리안 캐틀독은 완벽한 파트너가 된다. 활동량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또 이런 신체적 활동뿐만 아니라 개의 높은 지능을 충족시켜줄 정신적인 교육과 활동에도 신경 써야 한다. 그러면 오스트레일리안 캐틀독은 당신의 가장 좋은 반려견이 될 것이다.
건국유업, 반려견 위한 맞춤형 기능성 간식 ‘펫밀리츄’ 3종 출시
광명시, 반려문화와 기후행동 결합한 ‘2025 반려동물 문화축제’ 9일 개최
네츄럴코어,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 연계…‘삐삐’와 함께한 반려 캠페인
화성시 ‘2025 화성 반려동물 행복나눔 축제’ 성료
글로벌 펫산업 전시회 ‘PSC 2025’, 11월 광저우 개최
뮤지컬 '바둑이와 세리' 대학로에서 무대화…강아지들의 따뜻한 모험
한국애견연맹, ‘2025 안성 FCI 국제 도그쇼’ 11월 개막
아디다스, 반려동물용 F/W 컬렉션 중국 시장에 선출시…라인업 확대 통해 펫 패션 시장 본격 진출
야생 너구리, 전염병 매개체로 부각…광견병·ASF 관리 강화 필요
몸 한쪽이 기울어진 이유? 반려동물 호너증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