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처=셔터스톡 |
바다건너 영국의 반려인들이 선호하는 이름이 최근 발표됐다. 10가지 가장 인기 있는 수컷의 이름은 아래와 같았다.
1. 알피
2. 찰리
3. 맥스
4. 오스카
5. 버디
6. 아치
7. 베일리
8. 테디
9. 마일로
10토비
알피는 영국에서 2017년 100대 가장 인기 있는 소년 이름 중 17위를 차지했다. 이 알피라는 이름은 현명하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찰리에는 야경꾼, 버디에는 친구라는 뜻이 담겨 있다.
한편 인기있는 암컷 개 이름의 경우는 아래와 같았다.
1. 파피
2. 벨라
3. 데이지
4. 몰리
5. 로라
6. 루비
7. 밀리
8. 로시
9. 타일리
10. 록시
파피(양귀비)는 꽃 이름이다. 벨라에는 아름답다는 뜻이 있으며, 데이지 또한 꼿 이름이었다.
다음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반려견의 이름이다.
보(수컷)와 써니(암컷)은 오바마 대통령 가족의 반려견들이다. 두 마리 모두 저자극성 품종으로 알려진 포르투갈 워터 독이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둘째 딸인 말리아는 알레르기가 있다. 그래서 그들은 털이 빠지지 않는 워토 독을 골라야만 했다.
BBC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대선을 마친 후 두 자녀에게 개를 키울 것을 약속했다. 특히 흑백 보(Boa)는 화려한 레이(하와이의 화환)을 걸치고 백악관에 도착한 미국 최초의 개가 됐다.
베르니(러시아어로 '충실', 투르크메니스탄의 양치기 개), 유메(일본의 아키타), 버피(불가리아의 양치기 개인 카라카찬)은 모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받은 선물이다.
푸틴의 첫 반려견은 검은색 래브라도 리트리버인 코니이며, 암컷이다. 2014년 15세때 사망했다.
마지막으로, 영국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는 그녀의 펨브록 웰시 코기를 매우 좋아한다는 사실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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