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플리커 |
반려견이 뒤뜰이나 공원에서 잔디를 뜯어 먹는 것을 본 적 있을 것이다. 대부분 수의사는 이런 행동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개가 잔디를 먹는 이유로는 심심해서, 섬유질 부족과 같은 영양결핍이라서, 또는 잔디를 씹는 느낌과 맛이 좋아서일 수 있다.
최근 반려동물전문지 웹MD는 한 미니어처 푸들이 잔디를 먹고 일주일 내내 구토를 한 사례를 소개했다. 깜짝 놀란 주인은 이후 자신의 반려견에게 고섬유질 식단을 먹이기 시작했다. 이후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푸들은 이제 잔디를 먹지 않는다.
단지 심심해서 잔디를 뜯어 먹는 것이라면 운동 부족이 원인일 수 있다. 운동을 하게 하면 잔디를 건드리지 않을 것이다. 영양결핍이 의심된다면 수의사와 먼저 상담하고 식단을 바꿔야 한다.
그러나 잔디를 뜯는 행동은 종종 위험할 수 있다. 집이나 정원에 있는 식물에 독성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만약 살충제가 살포된 식물을 섭취한다면 위험할 수 있다. 때문에 만약 당신의 반려견이 자주 잔디를 뜯어 먹는다면 버릇을 고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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