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처 = 셔터스톡 |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동물 출입을 거부하는 곳이 많다. 이 때문에 대부분 반려동물을 집에 혼자 두고 여행을 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집에서 홀로 남겨진 반려동물을 돌봐줄 사람이 없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
반려동물을 돌봐줄 사람을 찾거나 반려동물 전용 숙박시설에 맡길 수 있다. 두 가지 방법의 장단점을 분석해봤다.
반려동물을 돌봐줄 사람에게 맡기는 경우
º 반려동물이 원래 지내던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으며, 복잡한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
º 반려동물이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다른 동물들과 같이 지내지 않아도 되고, 다른 동물들에게 공격을 받는 등의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
º 집을 비우더라도 반려동물 돌봄 전문가가 있기 때문에 도둑이 함부로 침입하지 못한다.
반려동물을 돌보는 사람을 집에 부른다면 적절한 자격을 갖추고 응급상황에서의 대처 방법과 동물 훈련에 지식이 있는지 잘 알아봐야 한다.
반려동물 전문 숙박시설에 맡기는 경우
º 다양한 숙박시설, 서비스, 그리고 관리 서비스를 취사선택할 수 있다.
º 반려동물이 직원이나 다른 동물들과 함께 놀이를 즐길 수 있다.
º 문제가 생길 경우 현장에서 바로 수의과 진료가 가능하다.
반려동물 전문 숙박시설에 맡긴다면 시설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반려동물에게 항상 신경 써주는지, 문제 발생 시 현장에서 바로 수의과 진료가 가능한지를 잘 확인해야 한다.
당신이 여행을 다녀오는 동안 반려동물을 안전하게 지켜줄 곳을 찾는다면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건국유업, 반려견 위한 맞춤형 기능성 간식 ‘펫밀리츄’ 3종 출시
광명시, 반려문화와 기후행동 결합한 ‘2025 반려동물 문화축제’ 9일 개최
네츄럴코어,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 연계…‘삐삐’와 함께한 반려 캠페인
화성시 ‘2025 화성 반려동물 행복나눔 축제’ 성료
글로벌 펫산업 전시회 ‘PSC 2025’, 11월 광저우 개최
뮤지컬 '바둑이와 세리' 대학로에서 무대화…강아지들의 따뜻한 모험
한국애견연맹, ‘2025 안성 FCI 국제 도그쇼’ 11월 개막
아디다스, 반려동물용 F/W 컬렉션 중국 시장에 선출시…라인업 확대 통해 펫 패션 시장 본격 진출
야생 너구리, 전염병 매개체로 부각…광견병·ASF 관리 강화 필요
몸 한쪽이 기울어진 이유? 반려동물 호너증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