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출처: 픽사베이 |
당신의 반려견의 피부와 털에서 하얀 가루가 보인다면 '비듬'일 가능성이 높다.
수의사 다넬 그립트 박사는 "비듬은 알레르기나 기생충, 건강 상태에 따라 발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아지의 비듬을 발견한 순간 건강 상태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비듬은 주로 등이나 꼬리 밑에서 발견된다.
그렇다면 개의 비듬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강아지 조련사인 잭 시아델라는 "강아지 비듬을 예방하고 없애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목욕과 털 손질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반려견 미용실에 데려가 전문적인 관리를 받는 것도 좋다. 강아지 털을 빗을 때는 중간 강도의 브러시를 사용하면 건강한 피부와 각질 제거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또한, 강아지의 식단을 바꾸는 것도 비듬을 없애기 위해 중요한 고려 사항이다. 저자극성 사료나 직접 만든 사료로 피부를 개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더욱 정확한 강아지 비듬 치료를 원한다면 수의사와 상의할 것을 권한다.
건국유업, 반려견 위한 맞춤형 기능성 간식 ‘펫밀리츄’ 3종 출시
광명시, 반려문화와 기후행동 결합한 ‘2025 반려동물 문화축제’ 9일 개최
네츄럴코어,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 연계…‘삐삐’와 함께한 반려 캠페인
화성시 ‘2025 화성 반려동물 행복나눔 축제’ 성료
글로벌 펫산업 전시회 ‘PSC 2025’, 11월 광저우 개최
뮤지컬 '바둑이와 세리' 대학로에서 무대화…강아지들의 따뜻한 모험
한국애견연맹, ‘2025 안성 FCI 국제 도그쇼’ 11월 개막
아디다스, 반려동물용 F/W 컬렉션 중국 시장에 선출시…라인업 확대 통해 펫 패션 시장 본격 진출
야생 너구리, 전염병 매개체로 부각…광견병·ASF 관리 강화 필요
몸 한쪽이 기울어진 이유? 반려동물 호너증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