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처 = 셔터스톡 |
집에 돌아오면 꼬리를 흔들며 반겨주는 반려견은 매우 사랑스러운 존재다. 주인들은 반려견을 단순한 동물이 아닌 가족처럼 여겨 자신의 음식을 함께 먹는다.
동물 전문가인 마이크 클라크는 "맛있는 음식을 사랑하는 반려견과 나누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인간이 먹는 음식 중 강아지들이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은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체리는 각종 비타민과 항산화 물질, 섬유질이 있어 건강에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다.
체리의 꼭지, 잎에는 '시안화물'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는데 강아지가 이를 다량 섭취할 경우 식중독에 걸릴 수 있다. 또한, 씨앗 부분은 강아지 소화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클라크는 "체리 과육 부분도 강아지가 섭취하면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어 씨를 뺀 과육만 주는 것도 삼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체리와 비슷한 영양소를 먹이고 싶다면 사과가 훌륭한 대체재가 될 것이다.
건국유업, 반려견 위한 맞춤형 기능성 간식 ‘펫밀리츄’ 3종 출시
광명시, 반려문화와 기후행동 결합한 ‘2025 반려동물 문화축제’ 9일 개최
네츄럴코어,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 연계…‘삐삐’와 함께한 반려 캠페인
화성시 ‘2025 화성 반려동물 행복나눔 축제’ 성료
글로벌 펫산업 전시회 ‘PSC 2025’, 11월 광저우 개최
뮤지컬 '바둑이와 세리' 대학로에서 무대화…강아지들의 따뜻한 모험
한국애견연맹, ‘2025 안성 FCI 국제 도그쇼’ 11월 개막
아디다스, 반려동물용 F/W 컬렉션 중국 시장에 선출시…라인업 확대 통해 펫 패션 시장 본격 진출
야생 너구리, 전염병 매개체로 부각…광견병·ASF 관리 강화 필요
몸 한쪽이 기울어진 이유? 반려동물 호너증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