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처 = 플리커 |
코카푸란 코커스패니얼과 푸들이 짝짓기를 해서 태어난 강아지들을 말한다. 한 반려동물 전문 잡지에 따르면 코카푸는 지능이 높아 훈련이 용이하고, 털이 잘 빠지지 않고, 주인을 혼자 두지 않으며 애정이 넘친다고 한다.
반려견으로서의 코카푸
코카푸는 잘 짖지 않지만, 만약 낯선 사람이 자신의 영역 안으로 들어오면 경계할 수 있다. 또 혼자 집에 오래 남겨지면 짖는 경향이 있다. 앞서 설명했듯 코카푸는 애정이 많고 늘 주인의 곁에 머무르기 때문에 상당히 친화적이다. 또 활발하고 움직임이 많다. 푸들의 높은 지능과 코커스패니얼의 사랑스러움을 합친 것같은 견종이다.
코카푸는 긍정 강화 훈련에 잘 반응한다. 매일 산책과 놀이를 해서 코카푸의 활동량을 충족시켜야 한다. 또 코카푸는 어린 아이들과도 금방 친해지기 때문에 자녀가 있는 가정에 이상적이다. 물론 너무 어린 아이보다는 조금 나이가 있는 어린이가 좋다. 그래야 어린이가 반려견을 대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코카푸는 다른 개나 동물과도 잘 지내기 때문에 다견 가정이나 다른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 바람직한 반려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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