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이경한 기자 ] 배우 설리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설리는 과거의 논란을 의식한 듯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묘와 나란히 누워있는 사진과 애묘의 사진만 게시하여 논란을 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과거 설리는 자신의 키우는 애묘에 애정표현 하는 동영상을 게재한바 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동물학대라며 설리를 비난했다. 누리꾼들은 설리가 살아있는 생명을 소중히 다루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자신의 라이브 방송을 위해 고양이를 이용했다는 주장도 있었다.
한편, 설리는 연예계 대표 애묘인으로 유명하며, 그가 키우는 고양이의 종은 돌연변이 희귀종인 스핑크스 고양이다.
이경한 기자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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