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강규정 기자] 미국동물애호협회에 따르면 5400만 가구에서 개를 키우고 있으며 약 99%가 개를 가족이나 동반자로 받아들인다. 개를 키운다면 애견을 위해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잔디밭은 살충제와 비료가 있어 애견에게 좋지 않다는 인식이 있다. 그러나 비료와 살충제가 없는 좋은 잔디는 개가 놀고 쉬기 좋은 장소가 된다.
애견을 키우는 주인이 할 수 있는 이상적인 선택은 토올페스큐이다.
1. 켄터키 블루그래스에 비해 무거운 개가 짓눌러도 괜찮다.
2. 질병의 위험이 적어 살균제 사용을 줄일 수 있다.
3. 굼벵이가 자랄 확률이 작아 살충제 사용을 줄일 수 있다.
4. 가뭄이 아닌 이상 추가적으로 많은 물을 줄 필요가 없어 자연 강수량으로 잘 자란다.
주의 사항도 있다.
1. 잡초를 없애는 제품을 최소한 사용할 수 있도록 건강한 잔디밭을 유지하라.
2. 아시아 백합, 튤립 및 일부 버섯과 같은 개에게 유독 한 식물을 키우지 않는다. 동물 학대 방지 협회 (ASPCA)는 피해야 할 식물의 전체 목록을 웹 사이트에 소개한다.
3. 버섯이 정원에서 싹이 트면 뽑아 버려야 한다. 버린 것을 개들이 쓰레기 통에서 뒤지지 못하게 해야 한다.
4. 비료와 살충제를 대체 할 수 있는 것을 사용한다.
강규정 기자 fam7@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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