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이경한 기자 ] 여름철은 더운 날씨와 함께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는 계절이기도 하다. 최근 우리나라는 게릴라성 기습 폭우로 하천이나 저수지가 범람해 침수피해가 속출했다.
그렇다면 침수피해 지역에 있는 식물은 문제가 없을까?
식물은 물이 과도한 경우 잎이 갈색 또는 노란색으로 변하고 아래로 축 쳐지면서 시들기 시작한다. 어린 식물의 잎은 크기가 작아 떨어진다. 나뭇가지가 마르기도 한다.
물에 잠김 상태에서도 살 수 있는 수생식물은 큰 문제없지만 밭작물이나 달리아 튤립 등의 식물은 대부분 죽게 된다.
식물이 살아있는지 확인하려면 죽은 잎을 잘라보면 알 수 있다. 만약 새롭게 자란다면 아직 살아있는 것이다. 토양의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올 때 다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
나무와 관목의 홍수 피해는 수주 후 나타날 수 있다. 나무와 관목에 잎마름병의 증상을 보이는지 확인해야 한다. 그러나 잎이 아직 초록색이고 유연하다면 다시 살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죽거나 손상된 가지를 제거해야 한다.
이경한 기자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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