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평소 장난이 많은 꾸러기 개가 화재현장 구조현장에서 활약하는 업무에 투입됐다.
저먼 셰퍼드와 보더 콜리 믹스견인 월터는 화재현장 구조견으로 임용되며 사람들의 잘못된 생각을 깨버렸다.
오렌지 카운티 경찰서는 원래 키우던 경찰견들이 나이가 들면서 새로운 경찰견을 채용하기로 했다. 또 그들은 지속적으로 발생한 화재 때문에 새로운 수사견이 필요했다.
경찰서 측은 새로운 경찰견을 모집하면서 새 개들을 맞이할 뿐만 아니라 전체 수사 과정을 개선할 것이라고 발표한 이후 화재 수사 현장에서 냄새를 맡아 증거 및 피해자를 찾는 훈련을 받은 월터를 고용했다.
월터는 놀기 좋아하는 장난꾸러기 개였다. 월터는 일할 때 에너지가 넘쳤고 현장이 아닌 사무실에서도 온종일 뛰어다녔다.
월터의 주인은 전직 자원봉사 소방관이다. 오렌지 카운티는 그의 경험을 믿고 월터의 주인에게 월터에 대한 전권을 맡겼다.
오렌지 카운티는 월터가 수사견이 될 잠재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으며, 월터는 오렌지 카운티 보안관들과 함께 자신의 재능과 전문성을 이용해 형사 사건 해결을 돕게 된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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