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관상용으로 사육되는 코하쿠 잉어는 화려하고 추상적인 무늬와 색채를 갖추고 있다. 사람의 시각에서 미적으로 아름답고 편안해 관상용으로 키워지고 있으며 가장 아름다운 잉어로 평가받고 있다.
코하쿠 잉어는 각종 대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상징적 색채 무늬 배합으로 관상어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종이다.
코하쿠 잉어는 품종 자체도 아름답지만 더 화려한 색채와 무늬를 구현하려면 연못이나 수조에 담긴 수질 관리도 중요하다.
잉어를 키우는 목적이 대회 참가 목적이라면 보랏빛을 띈 빨간색을 선명하게 구현하면 높은 평가를 받는다.
두 번째 색 배합은 오렌지-레드 조합으로 높은 평가를 받기 때문에 쇼에 적합하다. 하지만 시간과 인내심이 필요하므로 유지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
이 색상은 심사위원들이 추구하는 선명한 색의 지느러미에 대한 아름다움을 한층 더 강조한다.
전통적으로 'hi'라고 불리는 무늬는 다양한 모양과 크기로 나타날 수 있다.
심사위원이 이 무늬를 좋아하는 이유는 잉어가 헤엄을 칠 때 이 무늬로 인해 물 속에 일종의 환영이 생기면서 시각을 즐겁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관상어 전문가들에 따르면 코하쿠 잉어의 아름다움은 사람들에게 숭배와 함께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의미를 부여하고 있어 대회 참가목적 외에 감상용으로 많이 구매한다고 전했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건국유업, 반려견 위한 맞춤형 기능성 간식 ‘펫밀리츄’ 3종 출시
광명시, 반려문화와 기후행동 결합한 ‘2025 반려동물 문화축제’ 9일 개최
네츄럴코어,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 연계…‘삐삐’와 함께한 반려 캠페인
화성시 ‘2025 화성 반려동물 행복나눔 축제’ 성료
글로벌 펫산업 전시회 ‘PSC 2025’, 11월 광저우 개최
뮤지컬 '바둑이와 세리' 대학로에서 무대화…강아지들의 따뜻한 모험
한국애견연맹, ‘2025 안성 FCI 국제 도그쇼’ 11월 개막
아디다스, 반려동물용 F/W 컬렉션 중국 시장에 선출시…라인업 확대 통해 펫 패션 시장 본격 진출
야생 너구리, 전염병 매개체로 부각…광견병·ASF 관리 강화 필요
몸 한쪽이 기울어진 이유? 반려동물 호너증후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