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다. 일상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생각에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많다.
항공권, 여권, 예약 및 수하물이 준비됐지만 잊어버린 것이 있지 않는가?
애완 물고기는 어떤가? 물고기를 어떻게 돌보며 당신의 부재동안 괜찮은지 어떻게 확신할 수 있나?
휴가를 즐기기 전에 수족관이 깨끗한 지 확인하고 떠나기 전 물을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
새 필터 카트리지와 디지털 온도 조절기를 설치하는 것도 좋다. 당신이 오랫동안 집을 비운다면 친구 또는 도우미에게 물고기를 체크하도록 부탁하는 것이 좋다.
수조에 조명이 필요한 식물과 바닷물 산호가 있는 경우 조명을 설치하는 것이 좋다. 자동 타이머를 설정하여 조명을 켜고 끌수 있어 집을 비워도 상관없다.
물고기가 몇주 동안 먹지 않고 살수 있지만 그렇지 않는 것이 좋다.
당신은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있는데 당신의 물고기가 혼자 아무것도 먹고 있지 않는다 생각해 보라. 양심적으로 목에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이를 위한 몇가지 옵션이 있다. 먼저, 천천히 녹는 먹이 블록을 구매할 수 있다. 그렇게 하면 물고기는 먹을 수 있다.
둘째, 자동으로 먹이 주는 기기를 구매하면 프로그램 설정으로 시간에 맞춰 먹이가 나온다.
세 번째 옵션은 도우미나 친구에게 물고기 먹이를 부탁하는 것이다. 너무 많이 주면 위험하기 때문에 적당량만 나눠 덜 수 있는 제품을 구매해서 부탁한다.
멋진 휴가를 지금 떠나라. 부재기간 동안에도 물고기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있게 할 수 있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건국유업, 반려견 위한 맞춤형 기능성 간식 ‘펫밀리츄’ 3종 출시
광명시, 반려문화와 기후행동 결합한 ‘2025 반려동물 문화축제’ 9일 개최
네츄럴코어,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 연계…‘삐삐’와 함께한 반려 캠페인
화성시 ‘2025 화성 반려동물 행복나눔 축제’ 성료
글로벌 펫산업 전시회 ‘PSC 2025’, 11월 광저우 개최
뮤지컬 '바둑이와 세리' 대학로에서 무대화…강아지들의 따뜻한 모험
한국애견연맹, ‘2025 안성 FCI 국제 도그쇼’ 11월 개막
아디다스, 반려동물용 F/W 컬렉션 중국 시장에 선출시…라인업 확대 통해 펫 패션 시장 본격 진출
야생 너구리, 전염병 매개체로 부각…광견병·ASF 관리 강화 필요
몸 한쪽이 기울어진 이유? 반려동물 호너증후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