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현재 북반구에는 여름 날씨가 한창이다.
이 지역의 개 주인들은 올 시즌 피할 수 없는 개의 털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
여름철 털갈이는 피할 수 없지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모든 종의 개, 특히 장모종 개의 털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려견에게 목욕을 시키면 빠진 털을 제거하고 모피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털빠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장모종 개의 털을 빗고 자르면 털빠짐이 줄어든다.
예를 들어 시베리안 허스키의 속털을 잘라버리면 허스키의 자연적인 냉각 작용을 방해하게 되므로 전문 반려견 미용사와 상의해서 견종에 맞는 미용을 해야 한다.
개가 섭취하는 음식이 털빠짐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필수 지방산이 포함된 음식을 먹이면 피부가 건강해지고 윤기가 나므로 털이 덜 빠지게 된다. 털빠짐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오메가 지방산을 먹여도 좋다.
반려동물의 털이 전혀 빠지지 않게 하는 방법은 없다. 바닥에 빠진 털은 동물 털 전용 청소기나 타일 및 나무 마루 용 정전기 걸레, 극세사 걸레 등을 구입하여 청소하여야 한다고 전문가는 말했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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