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PET LIFE
PET LIFE

반려견에게 흔한 ‘귓병’ 외이염, 수컷이 암컷보다 발병 多

FAM타임스 | FAM타임스 | 입력 2020.04.16 10:51|업데이트 2025.11.20 00:58 | 댓글 0

인도 연구팀에 따르면 암컷보다 수컷이, 3세 이상 개에게 외이염 발병률이 높았다. 외이염은 개 외이도에서 발생하는 염증으로 반려견이 걸릴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감염질환 중 하나다.수의학 전문의는 반려견 귀가 붉게 염증이 생겼다면 외이염을 의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도 연구팀에 따르면 암컷보다 수컷이, 3세 이상 개에게 외이염 발병률이 높았다. 외이염은 개 외이도에서 발생하는 염증으로 반려견이 걸릴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감염질환 중 하나다.수의학 전문의는 반려견 귀가 붉게 염증이 생겼다면 외이염을 의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딥 쿠마르와 연구팀은2011년8~11월 개273마리를 대상으로 외이염 유병률을 조사했다.세 살 된 개의 외이염 유병률이55%이상으로 가장 높았으며1~3세는25%,한 살 미만은20%였다.

품종별로 살펴본 결과 저먼 셰퍼드가30%로 외이염의 유병률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래브라도(18.34%),코커스파니엘(15%),달마시안(10%),도베르만(8.34%)및 잡종(8.34%)순이었다.유병률이 가장 낮은 품종에는 스피츠와 그레이트 데인,복서 등이 있었다.암컷(38.33%)보다 수컷(61.67%)의 중이염 유병률이 더 높았다.

박테리아성 외이염은3세 이상 개의66.66%에 발병했으며1~3세는33.33%,한 살 미만은11.11%였다.박테리아성 외이염도 암컷보다 수컷에게서 더 많이 발생했다.

곰팡이성 외이염도 세 살 이상 반려견에게서 가장 많이 나타났다.기생충성 외이염 또한 세 살 이상의 반려견(50%)에게서 가장 많이 발병했으며 암컷보다 수컷에게서 유병률이 높았다.

혼합성 외이염 유병률은 세 상 이상 개에게서57.89%로 가장 높았으며1~3세26.31%,한 살 미만15.78%였다.그리고8월에 외이염 유병률이28.33%로 가장 높았다.

외이염의 대표적인 증상

기생충,알레르기 또는 이물질과 같은 다양한 요인이 외이염을 유발할 수 있지만,특정 효모,박테리아 또는 중이염이 증상을 더 악화할 수 있다.외이염에 걸리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어 반려견은 머리를 흔들거나 귀를 긁는다.이 같은 행동은 염증을 더 악화시킬 수 있으며 악취를 유발한다.

개가 외이도염을 앓고 있다면 귀에서 검은색 또는 노란색의 분비물이 흐를 수 있다.만성으로 진행되면 염증 때문에 각질이 생기고 귀 자체가 두꺼워진다.

외이염은 면봉으로 샘플을 채취해 진단할 수 있다.외이도에서 채취한 샘플에 무해한 미생물이 과잉 증식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수의사는 이경을 사용해 귀에 이물질이 들어있는지 확인하거나 고막 파열,기생충 등의 존재 여부를 조사할 수 있다.검사 도중 개가 통증을 많이 느낄 경우 전신 마취를 할 수도 있다.

감염을 유발하는 미생물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조직 배양을 할 수도 있다.귀에서 분비물이 흐른다면 수의사는 귀 진드기의 알이나 유충이 있는지 추가 조사할 수도 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질 수 있다.외이도에 이물질,귀지,기생충이 있는 경우 제거하면 된다.대개 한 가지 이상의 감염원이 존재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치료제를 사용하게 된다.

만성 또는 재발성 외이염이 있는 대부분 반려견은 알레르기 또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앓고 있다.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만성 귀 질환이 나타나지 않게 미리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감염 증상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치료를 중단해서는 안 된다.박테리아성 및 곰팡이성 감염에 걸린 경우 감염 증상이 더 이상 나타나지 않을 때까지 매주 혹은 격주로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장기성 외이염은 완치까지 몇 달이 소요될 수도 있다.

외이염을 치료 시술 중 가장 일반적인 것은 측면 귀 절제술로 수평적인 외이도에서 부은 조직을 제거한다.드물게 전체 외이도를 제거하는 수술을 할 수 있는데,이 경우 영구적인 청각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반려견에게서 외이염 징후가 나타났다면 즉시 동물병원에서 수의사와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저작권자 © FAM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F
FAM타임스
FAM타임스 · PET LIFE 담당
기자의 다른 기사 ›

관련 기사

무더위 시작…반려묘 건강 관리 비상, 열사병·탈수 주의

무더위 시작…반려묘 건강 관리 비상, 열사병·탈수 주의

2026.06.17
삼천당제약, 반려동물 구강 케어 ‘덴탈바이오’ 동물병원 유통 확대

삼천당제약, 반려동물 구강 케어 ‘덴탈바이오’ 동물병원 유통 확대

2026.02.05
대상펫라이프 닥터뉴토, ‘마이펫페어 2026 일산’ 참가 성료

대상펫라이프 닥터뉴토, ‘마이펫페어 2026 일산’ 참가 성료

2026.01.19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FAM타임스 이야기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