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에게 흔한 ‘귓병’ 외이염, 수컷이 암컷보다 발병 多
인도 연구팀에 따르면 암컷보다 수컷이, 3세 이상 개에게 외이염 발병률이 높았다. 외이염은 개 외이도에서 발생하는 염증으로 반려견이 걸릴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감염질환 중 하나다.수의학 전문의는 반려견 귀가 붉게 염증이 생겼다면 외이염을 의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도 연구팀에 따르면 암컷보다 수컷이, 3세 이상 개에게 외이염 발병률이 높았다. 외이염은 개 외이도에서 발생하는 염증으로 반려견이 걸릴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감염질환 중 하나다.수의학 전문의는 반려견 귀가 붉게 염증이 생겼다면 외이염을 의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딥 쿠마르와 연구팀은2011년8~11월 개273마리를 대상으로 외이염 유병률을 조사했다.세 살 된 개의 외이염 유병률이55%이상으로 가장 높았으며1~3세는25%,한 살 미만은20%였다.
품종별로 살펴본 결과 저먼 셰퍼드가30%로 외이염의 유병률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래브라도(18.34%),코커스파니엘(15%),달마시안(10%),도베르만(8.34%)및 잡종(8.34%)순이었다.유병률이 가장 낮은 품종에는 스피츠와 그레이트 데인,복서 등이 있었다.암컷(38.33%)보다 수컷(61.67%)의 중이염 유병률이 더 높았다.
박테리아성 외이염은3세 이상 개의66.66%에 발병했으며1~3세는33.33%,한 살 미만은11.11%였다.박테리아성 외이염도 암컷보다 수컷에게서 더 많이 발생했다.
곰팡이성 외이염도 세 살 이상 반려견에게서 가장 많이 나타났다.기생충성 외이염 또한 세 살 이상의 반려견(50%)에게서 가장 많이 발병했으며 암컷보다 수컷에게서 유병률이 높았다.
혼합성 외이염 유병률은 세 상 이상 개에게서57.89%로 가장 높았으며1~3세26.31%,한 살 미만15.78%였다.그리고8월에 외이염 유병률이28.33%로 가장 높았다.
외이염의 대표적인 증상
기생충,알레르기 또는 이물질과 같은 다양한 요인이 외이염을 유발할 수 있지만,특정 효모,박테리아 또는 중이염이 증상을 더 악화할 수 있다.외이염에 걸리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어 반려견은 머리를 흔들거나 귀를 긁는다.이 같은 행동은 염증을 더 악화시킬 수 있으며 악취를 유발한다.
개가 외이도염을 앓고 있다면 귀에서 검은색 또는 노란색의 분비물이 흐를 수 있다.만성으로 진행되면 염증 때문에 각질이 생기고 귀 자체가 두꺼워진다.
외이염은 면봉으로 샘플을 채취해 진단할 수 있다.외이도에서 채취한 샘플에 무해한 미생물이 과잉 증식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수의사는 이경을 사용해 귀에 이물질이 들어있는지 확인하거나 고막 파열,기생충 등의 존재 여부를 조사할 수 있다.검사 도중 개가 통증을 많이 느낄 경우 전신 마취를 할 수도 있다.
감염을 유발하는 미생물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조직 배양을 할 수도 있다.귀에서 분비물이 흐른다면 수의사는 귀 진드기의 알이나 유충이 있는지 추가 조사할 수도 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질 수 있다.외이도에 이물질,귀지,기생충이 있는 경우 제거하면 된다.대개 한 가지 이상의 감염원이 존재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치료제를 사용하게 된다.
만성 또는 재발성 외이염이 있는 대부분 반려견은 알레르기 또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앓고 있다.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만성 귀 질환이 나타나지 않게 미리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감염 증상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치료를 중단해서는 안 된다.박테리아성 및 곰팡이성 감염에 걸린 경우 감염 증상이 더 이상 나타나지 않을 때까지 매주 혹은 격주로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장기성 외이염은 완치까지 몇 달이 소요될 수도 있다.
외이염을 치료 시술 중 가장 일반적인 것은 측면 귀 절제술로 수평적인 외이도에서 부은 조직을 제거한다.드물게 전체 외이도를 제거하는 수술을 할 수 있는데,이 경우 영구적인 청각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반려견에게서 외이염 징후가 나타났다면 즉시 동물병원에서 수의사와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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