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텅스킨크는 푸른빛의 혀가 특징으로, 지능이 높고 수명도 길어 키우는데 적당하다(사진=ⓒ위키미디어 커먼스)
차이니즈워터드래곤이 종은 얼핏 보면 이구아나와 비슷하지만 조금 더 크기가 작다. 또한, 레오파드게코처럼 초보자에게 이상적인 반려 파충류로, 쉽게 길들일 수 있고 공격적이지도 않다. 이 점은 이구아나와 비슷하다. 수컷의 경우 최대 92cm까지 자라며, 암컷은 꼬리 길이를 포함해 약 60cm까지 자랄 수 있다. 이들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위협을 느끼거나 혹은 포식자가 근처에 있으면 꼬리를 무기로 활용한다는 점이다. 꼬리는 등반하는 동안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물이 담긴 큰 수조에 키우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 블루텅스킨크 좀 더 특별하고 색다른 도마뱀을 원한다면 블루텅스킨크를 추천한다. 스킨크는 취급이 쉬울 뿐 아니라 지능도 높은 편이다. 게다가 관리만 잘 된다면 수명도 최장 30년까지 가능해 이상적인 반려동물이 될 수 있다. 비어디드래곤처럼 호주가 원산이며, 몸은 평평하며 다리와 꼬리는 짧은 편이다. 몸과 꼬리는 갈색부터 은회색까지 다양하며 반점이 나 있다. 이들이 다른 도마뱀보다 더 특별하게 보이는 이유는 바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푸른빛의 혀다. 혀를 내밀 때 생생한 혀의 색깔을 포착하는 것은 키우는 또 다른 재미가 될 수 있다. 대형 탱크에 23~27도 사이 온도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하며, 등반을 위한 구조물 설치와 UVB 빛도 공급될 수 있어야 한다. 크레스티드게코 이 종은 머리 위에 난 볏이 인상적으로 이외에도 긴 속눈썹이 매력 포인트로 여겨진다. 반려동물 전문 매체 와일드오픈펫츠에 따르면 수목이 풍부한 환경에서 가장 잘 자랄 수 있다. 등반하고 점프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탱크에 각종 나뭇가지와 암석을 가득 채워 이들의 활동을 촉진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제대로 돌봐주지 않으면 스트레스에 취약해져 큰 질병이나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가령 꼬리를 자르는 행동을 보인 뒤 잘린 꼬리가 다시 자라지 않는다면, 이는 도마뱀이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신호다. 먹이는 귀뚜라미와 웜, 나무에서 나온 넥타르 등으로 식단 구성에 큰 부담은 없다. [팸타임스=김영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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