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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두,여,9세), 우(양세인,여,7세) |
동그란 얼굴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매력적인 이연두, 양세인 두 키즈모델이 이번 컨셉화보로 데뷔를 알렸다.
이연두(여, 9세)는 나이에 맞지 않게 차분하고 성숙한 모습이 매력적인 여자 어린이 배우로 첫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시선처리로 현장 스태프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카메라를 쫓는 모습은 여느 성인배우 못지 않아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키즈모델이다.
양세인(여, 7세)은 함께하는 파트너에게 포즈를 제안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한쪽으로 묶어 올린 머리는 그녀의 이미지에 맞게 깜찍하고 발랄함을 연출했다.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그녀는 빨강으로 배치하여 사랑스러움을 더해 매력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 현장 스텝은 "아직 어린 두 모델의 첫 촬영이라 많이 긴장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둘은 빠르게 가까워졌고 덕분에 원활한 촬영이 가능했다. 이내 곧잘 웃는 아이들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가 훈훈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두 모델이 소속된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꾸준하게 소속특강을 열어 소속배우들이 보다 나은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소속특강을 통해 연기력 향상뿐만 아니라 소극적인 아이들이 활발함을 되찾고 더 나아가 자신감을 얻는 모습이 눈에 띄며 부모님들의 만족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특히, 키아나 엔터테인먼트는 전문 캐스팅 이사진들과 매니저들의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가진 독특한 색을 발견해 발전시키는 아역전문 엔터테인먼트로 전문 고문변호사를 선임하여 소속아역배우들이 활동함에 있어서 불이익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이한석 대표는 "장시간의 촬영은 성인배우에게도 힘든 일이다"라며 "하지만 소속 어린이모델들이 힘들어 하지 않고 즐겁게 촬영에 임해주어 기특했다. 키아나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소속배우들에게 주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키아나는 예림당 Why?도서 키즈크리에이터 모델대회를 진행 중에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