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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매니저(사진=ⓒ강현석인스타그램) |
MBC 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첫 등장한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은 키 180cm에 서인국을 닮은 훈훈한 외모로 단숨에 실검을 장악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강현석은 이승윤의 단골 나이키 매장 직원으로, 직접 스카우트해 함께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현석의 인스타그램을 방문한 팬들은 "잘생긴 게 최고야 짜릿해 새로워", "얼굴이 아이돌 같아요", "내가 진짜 심장이 막 어", "찾았다 내사랑"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 강현석은 이승윤의 프로필을 돌리며 '진짜 사나이 300' 팀에 방문하던 중 해병대를 나왔다는 대답에 PD가 화색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진짜사나이300'도 이승윤 매니저가 등장하는 것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의 올해 나이는 27살로 알려졌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