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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희 바스코 아들 공개에 "양심도 없어" 아들로 '인기몰이' 논란.. 알고 보니 양육권도 바스코에게

정지나 2019-01-13 00:00:00

박환희 바스코 아들 공개에  양심도 없어 아들로 '인기몰이' 논란.. 알고 보니 양육권도 바스코에게
▲바스코 전 아내 박환희가 이슈가 되고 있다 (사진=ⓒ박환희 인스타그램)

박환희와 아들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됐지만 누리꾼들은 이에 달가워하지 않는 반응이다.

배우 박환희는 KBS 인기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응급실 간호사로 나오며 이름을 알렸으며 이 외에도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한 바 있다. 박환희의 소속사는 인연엔터테인먼트로 알려져 있다. 박환희는 바스코의 전 아내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박환희 바스코 아들 공개에  양심도 없어 아들로 '인기몰이' 논란.. 알고 보니 양육권도 바스코에게
▲배우 박환희 (사진=ⓒ박환희 인스타그램)

박환희(나이 30세)는 자신의 아들 사진을 자주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박환희와 바스코(나이 40세)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의 양육권이 박환희가 아닌 바스코에게 있다는 것.

이런 상황에서 박환희가 양육권도 없으면서 아들로 '인기몰이'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일각의 반응이 있다. 누리꾼들은 "바스코랑 이혼할때 양육은 바스코가 다 떠안았는데 바스코 사건 터져서 아이 키울 수 없는 상황이 되니까 애 맡아서 키우면서 마치 처음부터 자기가 다 키운것처럼 인스타 글 올린다는게 사실인가요?", "근데 아들은 바스코가 키운다며", "이혼 후 남자가 쭉 키웠다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자신이 다 키운 것처럼 행동하는 박환희에게 비난의 목소리를 서슴지 않고 있다.


한편 박환희는 바스코와 2011년에 결혼한 뒤 1년 3개월만에 이혼했다. 박환희와 바스코의 이혼사유는 종교관 등의 성격 차이로 알려졌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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