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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과 박신혜, 잠깐 붙어있다 어디로? 손예진과의 관계 의식하나.. 몇부작·시청률 관심

정지나 2019-01-13 00:00:00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과 박신혜, 잠깐 붙어있다 어디로? 손예진과의 관계 의식하나.. 몇부작·시청률 관심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사진=ⓒ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알함브라궁전의 추억'에서 현빈과 박신혜 단 둘이 나오는 장면이 적다는 시청자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시청자들은 갈수록 줄어드는 현빈-박신혜의 투샷과 너무 무리하게 늘어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줄거리에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여기에 더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작가 필력 논란도 가세지고 있다. 6부작도 안되는 드라마를 무리하게 16부작으로 늘리려고 한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시청자들은 "비중도 너무 약하고 꼭이렇게 대본쓰고 싶을까", "13회까지 하면서 현빈 박신혜 남주여주 붙는씬이 매회 10분밖에 안됨 ㅋㅋㅋ 서스펜스 로맨스라면서요?? 이러면서 시청률을 잡겠다고?", "다음 주 끝나는데 루즈한 전개 주연배우 팬이라 의리로 봤다 전개야 그렇다 쳐도 과거회상 씬, 재탕, 그만해라 시청하는 시간 아깝다" 등의 부정적인 의견을 보내고 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앞으로 남은 줄거리를 잘 서사해 좋은 결말을 맺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걱정이 크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과 박신혜, 잠깐 붙어있다 어디로? 손예진과의 관계 의식하나.. 몇부작·시청률 관심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의 현빈(사진=ⓒ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후속, 몇부작, 시청률, 재방송, 줄거리

이렇게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종영까지 몇부작 남지 않았음에도 여러 논란이 일어나고 있어 시청률을 어떻게 사수할지 드라마 팬들의 심려가 크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후속은 이나영과 이종석 주연의 '로맨스는 별책부록'으로 예정돼 있다.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현빈과 박신혜가 주연으로 등장하며, 총 16부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재방송은 tvN 편성표를 통해 볼 수 있다.

현빈과 박신혜가 등장하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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