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정영주(사진=ⓒ정영주 인스타그램)

'연애의 맛'에서 정영주가 김성원과의 만남을 통해 사랑의 감정을 되찾으면서 정영주의 뮤지컬은 물론 나이, 이혼사유, 전남편, 김성원과의 나이차이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TV조선 '연애의 맛'은 정영주와 김성원을 비롯, 구준표-오지혜, 김종민-황미나, 고주원, 김정훈-김진아 등이 출연해 리얼한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정영주는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뮤지컬 배우 분장을 한 자신의 모습이나 다른 연예인들과 친근하게 찍은 사진을 많이 올리는 편이다. 또 정영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를 뒤로 바짝 넘긴 올백 머리를 한 사진을 공유했다. 머리를 다 넘겼음에도 얼굴이 다 드러나는 굴욕 없이 빛나는 미모에 정영주 팬들은 "저에 이상형", "멋있으세요!!!" 등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답했다.

▲'연애의 맛'에 출연한 정영주(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정영주는 전남편과 6년 전에 이혼했으며 슬하에 중학생 아들이 있다.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연애의 맛'에서도 정영주는 자신의 전남편과 이혼사유 등을 고백한 바 있는데 이에 김성원은 "만나서 사람을 보고 싶었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 '연애의 맛'에서 정영주는 나이 49살에 10살 연하인 김성원과의 만나 화제를 몰고 오고 있는데 '연애의 맛' 정영주의 남자 김성원의 직업은 소방관으로, 이는 정영주가 원하던 직업상인 것으로 밝혀져 세간의 관심이 더 쏠리고 있다.

정영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배우로 1994년 '나는 스타가 될거야'를 시작으로 최근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까지 수많은 뮤지컬에 출연했으며 tvN 드라마 '시그널' 등의 드라마에서도 큰 활약을 했다.

'연애의 맛' 정영주와 김성원의 러브 스토리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