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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근 근황, 신내림에 아내 "그냥 이혼할래" 점집 어디? 16년째 자녀들 그리워하는 '기러기 아빠'로 생활중

정지나 2019-01-13 00:00:00

정호근 근황, 신내림에 아내 그냥 이혼할래 점집 어디? 16년째 자녀들 그리워하는 '기러기 아빠'로 생활중
▲탤런트 정호근은 최근 무속인으로 전향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탤런트 정호근의 신내림 이후 근황의 밝혀지면서 사람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정호근은 지난 2015년 유명 무속인이었던 할머니의 영향을 받아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의 길로 들어섰다. 정호근은 자신에게 가해지는 무병으로 자녀나 아내 등 가족들을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아 무속인의 길을 택한 것으로 전해진다.

정호근이 무속인이 된 후 아내는 "처음에는 원망하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정호근의 아내는 "처음에는 난 못하겠다, 당신하고 못살겠다는 생각도 했었다. '그냥 이혼할래' 이런 말도 했었다"며 "하지만 우리는 아이를 둘이나 잃었고 또 소중한 아이들이 자라고 있는데 그 아이들을 위해서 한다는데 어느 누가 뭐라고 하겠느냐? 그때부터 저는 아무 의심도 없다. 그냥 응원할 뿐"이라고 전했다. 정호근의 신내림 이후 정호승의 자녀는 들은 현재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다. 심지어 큰딸 유진과 막내아들 제임스는 세상을 일찍 떠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정호근 근황, 신내림에 아내 그냥 이혼할래 점집 어디? 16년째 자녀들 그리워하는 '기러기 아빠'로 생활중
▲방송서 화제가 된 정호근의 신내림(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정호근의 점집 위치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다. 정호근의 점집은 서울트결시 성북구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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