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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현빈(사진=ⓒtvN 홈페이지) |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몇부작 남지 않은 상황에서 때 아닌 작가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줄거리를 모두 감상한 시청자들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인물관계도부터 줄거리까지 16부작이라는 드라마 분량에 맞지 않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장인물인 박신혜와 현빈이 아니었다면 시청률 사수도 불가했을거라는 일각의 의견도 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시청자들은 "8부작 드라마를 16부작 만들었네 작가 자격미달이다. 신혜 현빈아니면 절대 나올수 없는시청률 이란건만 알아둬라", "작가야 제발. .. 다음작품엔 100회짜리 분량을 20화로 만드는 능력을 주소서. . . . .심하다 ㅜ" 등의 반응을 보이며 드라마에 혹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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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사진=ⓒtvN 홈페이지) |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원작은 따로 없으며 작가는 송재정으로 드라마 '더블유(W)'와 '나인'을 쓴 실력파 작가로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작가 논란이 일어나 의아하다는 반응도 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시청률은 9.9%를 기록중이며,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재방송은 tvN이나 O tvN을 통해 볼 수 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몇부작 안남은 시점에서 결말이 어떻게 나올지 시청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매주 주말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