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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비의 최근 근황(사진=ⓒ국가비 유튜브) |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유튜브 크리에이터 국가비의 최근 근황에서 국가비가 눈물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국가비는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서 한 해에 대한 평가를 하며 눈물을 보였다. 국가비는 "목적만 보고 뛰다 보면 과정 속에서 만난 소중한 경험들, 사람들을 잊게 되는 것 같다. 그것이 더 중요한 것 같다"며 "힘든 일도 있었지만 힘들었을 때 정말로 저를 생각해주는 친구들과 가족이 있었고, TV에 나갔던 트라우마로 불안했지만 여러분들이 저를 공격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저를 감싸주고 응원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를 본 구독자들은 국가비를 위로하는 댓글을 해당 영상에 수백개씩 남기며 자신들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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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비와 영국남자 조쉬(사진=ⓒTV조선 유튜브) |
국가비(나이31세)는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 스페인과 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뒤 프랑스에서 요리 공부를 했다. 현재 국가비는 한국 여권을 가진 한국 국적 소유자이며, 남편인 영국남자 조쉬(나이 30세)와 2016년에 결혼 후 비자를 얻어 영국에서 거주중이다. 국가비의 집안과 부모도 화제가 된 가운데 CJ 외교관의 딸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아내의 맛'에서 국가비-영국남자 조쉬와 같이 출연하는 홍현희-제이쓴은 매회 코믹적인 장면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드리고 있다.
'아내의 맛' 개그우먼 홍현희의 나이는 37세, 제이쓴의 나이는 33세로, 제이쓴의 직업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알려져 있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