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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우정아(사진=ⓒ선우정아 인스타그램) |
故전태관을 추모하는 KBS '불후의 명곡' 무대에서 가수 선우정아가 색다른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늘(12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는 '봄여름가울겨울'의 故전태관을 추모하고자 '봄여름가을겨울'의 노래를 여러 가수들이 다시 불렀다.
선우정아는 여기서 '10년 전의 일기를 꺼내어'를 선곡 ,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최종 우승은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를 부른 정동하가 됐다.
가수 선우정아는 19살에 지금의 남편을 만나 10년 열애 후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우정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남편이 자기에게 뮤즈고 본인도 이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선우정아는 실력파 아티스트로 유희열과 아이유도 팬이라고 언급할 정도로 매력적인 보이스와 음악적 색깔을 자랑한다. 선우정아의 노래로는 '고양이', '구애', '삐뚤어졌어'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