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 얘기로 화제가 된 김인권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지난 1월 9일 수요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등장한 배우 김인권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날 래퍼 개코와 에픽하이의 멤버 미쓰라진, 배우 김기방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김인권은 아내의 자랑을 여념이 없었으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사랑꾼 면모로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아내와 초등학교 동창으로 알려진 김인권은 학창시절 지금의 부인가 같은 동네에 거주했으며 그의 아내는 '얼짱' 출신으로 연예인급 외모를 겸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학시절부터 아내와의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김인권은 이날 방송에서 "아내가 초등학교 졸업 앨범에서 내가 서있는 위치까지 기억하고 있더라"고 밝혀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2박 3일동안 집에 들어가지 않아도 연락하지 않는다"고 밝혀 유부남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기도 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