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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남자'에서 열연중인 여진구 (사진=ⓒ여진구 인스타그램) |
'왕이 된 남자'에서 광해군인 이헌의 역을 맡은 여진구가 최근 근황을 올리며 여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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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남자'에서 열연중인 여진구 (사진=ⓒ여진구 인스타그램) |
여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일만 참아요"라는 글과 함께 용포를 입은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업로드했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잘생기면 다 오빠", "이게 나라다 얼굴이 복지다". "진짜 오빠라고 부르고 싶다 오빠 사랑햌!!!!!!!!!!"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광해군역을 맡은 여진구의 나이는 23살로 어린 나이에도 묵직한 사극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배우 여진구, 이세영 등이 출연하는 '왕이 된 남자'는 탄탄한 줄거리와 연출, 인물관계도와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1월 7일 첫 방송부터 시청률 5%를 기는 등 큰 활약세를 보이고 있다. '왕이 된 남자'는 총 16부작이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반에 방송된다. '왕이 된 남자' 재방송은 tvN과 OtvN에서 시청 가능하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