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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의 약속' 출연진들 (사진=ⓒ왕석현 인스타그램) |
배우 왕석현이 살해협박 사건 이후 근황을 보여 많은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런 와중에 배우 왕석현을 모르는 사람들도 있어 주목되고 있다.
배우 왕석현은 5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한 내공 있는 배우다. 왕석현은 2008년 차태현·박보영 주연의 영화 '과속스캔들'로 데뷔했다. 당시 왕석현은 썩소와 능청스러운 연기로 큰 화제를 일으켰다. 그 후 여러 드라마 및 영화에 출연하던 왕석현은 최근 '신과의 약속'에서 어른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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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왕석현(사진=ⓒ왕석현 인스타그램) |
MBC 주말드라마 '신과의 약속'(연출 윤재문, 작가 홍영희)은 한채영, 왕석현 등 배우들의 활약으로 시청률 14.8%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중이다. '신과의 약속' 줄거리는 죽어가는 자식을 살리기 위해 세상의 윤리와 도덕을 뛰어넘는 선택을 한 두 쌍의 부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드라마 '신과의 약속' 인물관계도 속에서 왕석현은 송현우 역을 맡아 서지영(한채영)의 아들로, 만성 골수성 백혈병이라는 희귀병을 앓는 설정으로 나온다. 드라마 '신과의 약속' 재방송 시간은 MBC 편성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