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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뜨무러차' 생소한 단어, 붐 개인기가 한 몫 했네 쩔쩔매던 출연진들 제작진 힌트에

신빛나라 2019-01-12 00:00:00

'어뜨무러차' 생소한 단어, 붐 개인기가 한 몫 했네 쩔쩔매던 출연진들 제작진 힌트에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장면 (사진=ⓒ'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지난 1월 9일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등장한 순우리말 '어뜨무러차'가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KBS2 수요일 예능 '옥탑방 문제아들'에 '어뜨무러차'라는 단어가 등장했다. '어뜨무러차'는 국어사전에 등록되어 있는 순우리말이지만 매우 생소한 단어기도 하다.
 
'어뜨무러차'는 무거운 물건이나 어린 아이를 들어올릴 때 사용하는 감탄사로, 쉽게 정답을 맞히지 못하고 쩔쩔매던 출연진들에게 제작진이 힌트를 주자 게스트 붐이 마침내 정답을 맞혔다. 이외에도 '사이먼 앤 가펑클의 원래 이름', '귓볼 주름' 등이 이날 방송의 문제로 등장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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