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수류탄 핀 뽑자마자 '뻥' "훈련만이라도 같이 받고 싶었다" …인스타그램에 심정 밝혀

조현, 수류탄 핀 뽑자마자 '뻥' "훈련만이라도 같이 받고 싶었다" …인스타그램에 심정 밝혀

신빛나라 2019-01-12 00:00:00

▲'진짜 사나이 300'에 출연한 조현 (사진=ⓒ조현 인스타그램)

지난 1월 11일에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300'에 출연한 조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베리굿' 멤버 조현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 김희정, 루카스와 함께 퇴소자로 확정된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수류탄 투척 평가 과정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조현은 "마음이 아프다"며 씁쓸한 모습으 드러냈다. 이어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진짜 사나이300' 멤버들에게는 갑작스러운 퇴소 명령이 떨어졌고, 이에 조현은 끝내 아쉬움에 눈물을 보였다.

한편, 방송이 마치고 조현은 자신의 SNS에 "느끼고 배운게 많았던 촬영" 이라고 언급하며 "그래서 더욱 아쉬웠습니다. 제가 군대를 갈거라 생각지도 못했는데 진짜사나이300을 통해 잊을 수 없는 경험들을 하게 되어서 감사했습니다."라며 방송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모든 군인분들 수고 많았습니다! 남은 군인분들도 화이팅!" 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가 하면, "끝까지 시청해 주신 팬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라며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

신빛나라 기자

조현, 수류탄 핀 뽑자마자 '뻥' "훈련만이라도 같이 받고 싶었다" …인스타그램에 심정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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