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영 제작소를 운영하는 맞춤정장 전문 브랜드 HK테일러가 2019년 예비부부를 위한 맞춤예복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에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인 영국 스카발, 이태리 로로피아나와 에르메네질도 제냐 원단으로 패키지가 준비되어 있다. 패키지 진행 고객에게는 4중 택1의 추가 혜택까지 제공한다.

프리미엄 맞춤예복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비스포크 공정은 제작방식부터 특별하다.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개인 패턴이 경력 40년 이상 된 마스터 테일러를 통해 만들어진다.

HK테일러 목동본점에는 마스터 테일러가 직접 상주하며 가봉도 현재 진행 중이다.

제작과정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 사람의 기술자가 처음부터 끝까지 손바느질 위주로 제작해 섬세한 디테일의 뛰어난 퀄리티와 함께 착용감도 매우 뛰어나다. 착용감이 좋은 이유는 원단과 심지를 비 접착식으로 제작하면서 앞판과 심지를 일명 팔자뜨기 손바느질로 일일이 바느질해 볼륨감과 내구성이 남다르다. 개인 패턴 제작으로 사이즈 맞춤과 체형보완에 특화되어 있어 어떤 체형이라도 제대로 된 수트 핏을 입을 수 있다.

HK테일러 관계자는 "정장 착용 시 어색한 주름 또는 착용 시 불편한 점이 많다면 체형보완에 뛰어난 수제정장을 통해 개선이 가능하다. 뒷목이 주름지거나 뜨는 현상, 라펠이 좌우로 벌어지거나 뜨는 것, 팔통에 주름이지는 등의 현상은 체형이나 사이즈가 맞지 않아서 생기는 대표적인 현상들이다. 운동을 좋아하는 예비 신랑 역시도 역삼각형, 헬스형에 맞춰 제작된 맞춤양복을 통해 편안함이 다른 결혼 본식 정장까지도 준비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맞춤정장은 정해져있는 옷이 아닌, 고객님의 취향대로 만들어 나가는 옷입니다"라며 "직영 제작소를 운영하며 고객 니즈에 특화된 HK테일러에서 예복 역시도 고품격으로 준비해보시기 바랍니다"고 전했다.

한편 HK테일러는 목동본점, 청담점 외 수원광교점, 부천점, 인천송도점 등 전국 매장이 운영중이며 추가로 안산점과 김해점, 리뉴얼 창원점이 오픈 예정이다.

이벤트 및 업체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HK테일러 대표카페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