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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카이캐슬'의 염정아'(사진=ⓒJTBC 드라마 인스타그램) |
'스카이(SKY)캐슬'의 인물관계도와 결말이 점점 알 수 없는 상태로 가고 있는 가운데 '스카이(SKY)캐슬' 결말의 복선이 되고 있다는 '스카이(SKY)캐슬' 포스터가 그나마 결말에 가까울 것이라는 네티즌들의 추측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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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카이캐슬'의 포스터(사진=ⓒJTBC 홈페이지) |
'스카이(SKY)캐슬'의 포스터를 보면 각 등장인물들이 다른 의자에 앉아 있는 것으 발견할 수 있다. 노승혜는 국회위원딸이고 진진희는 강남건물주 딸로 금수저이기 때문에 황금의자에 착석했다. 이수임은 자수성가한 것이기 때문에 당당히 서 있는 것. 한서진, 즉 곽미향은 높은 사다리에 앉아 있는데 '스카이(SKY)캐슬'의 등장인물 중 출신 신분이 가장 낮지만 남편의 덕으로 높은 서열을 가진 것으로 확인된다. 여기서 '스카이(SKY)캐슬'의 'Y'자가 한서진(염정아)의 목을 가리고 있는데 이는 한서진의 자살을 뜻한다고 하는 네티즌들도 있다. 이를 근거로 한서진(염정아), 즉 곽미향이 혜서를 죽인 범인이며, 자신도 교통사고로 죽거나 자살을 한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이렇게 매 회마다 새로운 충격을 안겨주는 '스카이(SKY)캐슬'의 줄거리 전개에 여러 결말 추측이 산발적으로 나오고 있는 와중에 '스카이(SKY)캐슬'에서 혜나를 죽인 범인에 세리, 예서, 영재, 김주영, 한서진까지 용의자로 나와 경찰조사까지 받은 상황이다.
'스카이(SKY)캐슬'의 시청률은 1화부터 고공행진하며 15.8%를 기록했으며 몇부작 남지 않은 지금 비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신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SKY)캐슬' 재방송은 JTBC 편성표에서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