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오지혜, 방송공백 인스타로 근황 전해…구준엽 빵집 회식 참석 이후는? 이혼, 나이차이 넘고 서수연♥이필모 이을까
2019-01-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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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근황을 전한 오지혜(사진=ⓒ오지혜인스타그램) |
'연애의 맛' 오지혜가 방송 공백 이후 최근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오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릉 맥주 한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잔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혜는 맥주 잔을 손에 든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소가 너무아름다우세요", "웃는모습이 너무예뻐요", "날추우니 감기조심요", "잘보고 갑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정훈, 김진아 커플에 이어 공개연애에 돌입한 구준엽, 오지혜 커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사적인 만남을 알리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해 12월 일본으로 여행을 떠났던 두 사람은 "너 나랑 만나볼래?"라는 구준엽의 돌직구 고백을 오지혜가 받아들이며 공개연애에 돌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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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지혜 베이커리 회식에 참석한 구준엽(출처=구준엽인스타그램) |
이후 구준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지혜가 운영중인 빵집을 찾은 근황을 전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오지혜 빵집 회식에 참석한 모습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구준엽은 오지혜 빵집을 언급하며 '많이 와주세요'라는 홍보도 잊지 않고 전했다.
한편 1983년생인 오지혜는 올해 나이 37세로 구준엽과는 14살 차이가 난다. 직업은 제빵사이며 이혼 경험이 있는 '돌싱녀'이다.
구준엽은 오지혜와 첫 만남 당시 이혼 사실에 대해 "이미 알고 나왔다"며 "그런 것을 다 이해한다. 그런 것보다 어떤 사람인가가 중요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
